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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의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일기] 170607 다이어트 254일차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체중] : 87.45 kg



[몸 사진]



[식단]

아침 : 삶은 계란 1개 (1개는 상해서 버림ㅠㅠ) + 토마토 쥬스 + 다이어트 한약 + 경옥고 1스푼


점심 : 단백질 파우더 (신타 6 2scoop)


간식 : 닭가슴살 브리또 + 아이스 아메리카노


운동 전 : 맥심 모카 골드


운동 후 : 군만두 2개 + 삶은 달걀 2개 + 다이어트 한약



[운동]

스쿼트

턱걸이

랫풀다운머신

행잉 레그 레이즈

백 익스텐션



[반성]

오늘은 그냥저냥 무난했던 것 같다.

제일 놀라운건... 체중계가 고장이 났는지... 하루 사이에 2kg이 왔다갔다 한다.

아무리 수분양에 따라 다르다고는 해도, 사실 좀 놀랍다.

계란은 한 번에 삶아서 며칠을 두고 먹다 보니,

껍질이 깨진 계란은 빨리 상한다.

저녁엔 지난 토요일에 먹다 남은 군만두가....

아직도 남아있는 관계로 변할까봐 얼른 먹었다.

헬스장에 가면 자극이 될 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한다.

그리고 랫풀다운은 정말 지난 8개월 이상 운동하며 10번도 안했는데,

자꾸 광배가 짝짝이가 되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해야겠다.

배의 지방만 좀 덜어내면 7월 말 쯤에는 복근이 모양을 드러낼 것 같다. (살짝만)

아침 유산소는 2달 전부터 노래만 부르고 못하고 있어서,

이젠 일기에 쓰기도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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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동반자


강동구 명일동 문상훈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