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170614 다이어트 261일차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체중] : 86.05 kg

[몸사진]

[식단]

아침 : 맥모닝 세트 (@ 굽은다리 맥도날드 드라이브 )

간식 : 다이어트 한약

간식 : 맥심 모카골드

저녁 : 찐 고구마 1개 + 삶은 계란 3개

야식 : 칼국수 (@ 명일동 포장마차 )

[운동]

오늘은 친구가 찾아와서 같이 식사하느라 운동 못 함.

[반성]

오늘도 어제에 이어 아침 일찍 (6시) 일어났다.

평소에 후다닥 출근하던 때에 비하면 정말 일찍 일어난 셈이다.

근데 자꾸 아침에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뭘 먹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출근길에 맥모닝 셋트를 샀다.

조절은 잘 하고 있었으나,

한의원을 구경하고 싶다는 친구가 찾아와

저녁 운동 대신 칼국수 하나 시켜놓고 이야기를 나누느라 운동은 못 갔다.

최근 저녁 일정들이 많아지며, 저녁 운동을 못하는 일이 잦다.

아침 시간을 다시 알차게 보낼 방법을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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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동반자

강동구 명일동 문상훈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