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170226 다이어트 154일차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체중] : 89.60 kg

[몸 사진]

못 찍음.

[식단]

점심 : 제육덮밥 + 라면 (@ 명일동 김밥천국)

저녁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명일역 빽다방) + 꽈베기 + 초코스콘 (@ 홍종흔 베이커리)

[운동]

축구 30분

[반성]

오늘부터 조기축구회(?) 주말축구팀 포텐FC에 들어갔다.

간만에 축구도 하고, 새로 보는 분들과 인사하고 운동할 생각하니 두근두근했다.

30분 탑으로 뛰었는데, 축구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컨트롤이 잘 안됐다.

유산소 운동은 거의 안하고 달리기도 안해서, 간만에 달리니 숨이 너무 찼다.

이제 유산소나 인터벌 달리기 등으로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운동 끝나고 일부러 고칼로리로 엄청 챙겨먹었다.

앞으로 운동 전에 초콜릿이나 사탕 등으로 혈당을 좀 높이고 시합을 해야겠다.

그리고 운동 끝나고 목욕탕에서 잠깐 졸다가 왼쪽 전경골근 쪽으로 근육 경직이 있었다.

확실히 빅머슬 위주로 운동할 때랑 또 다른 부위가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새로 운동 시작하는 만큼 즐겁게 또 화이팅 해야겠다.

아래 공감을 눌러 다이어트를 응원해주세요 ^^

명일동 한의원 문상훈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