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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의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일기] 170209 다이어트 137일차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체중] : 91.20 kg



[몸 사진]



[식단]

아침 겸 점심: 머슬업 닭가슴살볼 + 빵 + 아이스 아메리카노(@ 명일역 빽다방)


운동 전 : 바나나 1개


저녁 : 고구마 반개 + 맛있닭 닭가슴살볼 + 견과류 + 빽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명일동 빽다방)



[운동]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타바타 플랭크 (20:10 5set)

타바타 점프 런지 (20:10 4set)



[반 성]

아침에 선생님들이 빵을 준대서 달라고 했더니, 생각보다 양이 엄청났다.

곰보빵이나 단팥빵 같은 걸로 치면 한 2개 반쯤은 되는 분량.

하지만 또 금세 다 먹었다.

따라서 점심은 그냥 패스.

운동 후에는 친구가 새로 샀다는 새로운 닭가슴살 볼(맛있닭 닭가슴살볼)을 먹어봤는데,

식감이 머슬업 닭가슴살볼보다는 소세지 같은 식감이었다. 마늘맛이라 그런지 맛도 좋았다.

런지는 예전부터 하기 귀찮아서(싫어서) 안했는데,

지금 스쿼트는 65kg까지 5 x 5set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인데,

런지는 50kg으로 3개만 해도 다리가 후덜덜. 목요일을 레그데이로 정하고 당분간은 좀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문제의 '타바타'.

힘들다는 건 알고 있었고, 그 만큼 다른 운동만 하고 미뤄왔던 운동인데, 오늘 처음 해봤다.

체력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타바타는 또다른 신세계.

중간에 장탄식만 수차례....

하지만 높은 강도의 운동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운동이므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면 아침에 2-3개 정도 운동을 정해서 한 10분만하고 샤워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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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한의원 문상훈 한의원